디저트 마니아라면 꼭 가봐야 할 한남동 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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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남동에는 감각적인 분위기와 특별한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많지만, 최근 떠오르는 카페, '터치(Touch)'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층에는 '아우치(Ouch!)', 2층에는 '허니비 아카데미(Honeybee Academy)'가 자리하고 있고 '터치(Touch)'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 및 영업시간

12:00 - 20:00 (L.O. 19:30)

휴무 없음

저희는 모두의 주차장을 이용해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1층 '아우치(Ouch)'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아우치(Ouch)에서는 젤라또와 아이스크림 위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우치(Ouch)'가 아닌 '터치(Touch)'로 가기 위해 젤라또의 유혹을 뿌리치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갑니다.

2층 '허니비 아카데미'에서는 디저트 관련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터치(Touch)'는 1층 '아우치(Ouch)'와는 전혀 다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터치(Touch)'는 1층과는 다르게 아기자기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조명이 어우러져, 사진을 찍으면 따뜻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깁니다.

특히 지하 공간이 주는 아늑한 느낌 덕분에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됩니다.

비교적 자리가 넓어 쾌적하고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터치 카페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신선한 재료로 만든 디저트입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는 마치 예술 작품처럼 섬세하게 플레이팅 되어 나오며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만족감을 줍니다.

저희는 시그니처 메뉴를 다 제치고 '피스타치오 딸기 파리 브레스트'를 주문했습니다.

첫 입부터 깊은 피스타치오의 맛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겉에는 바삭한 꼬끄, 속은 부드러운 크림과 신선한 딸기가 어우러져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지는 맛

다음에 오면 꼭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네요

사진을 아무렇게나 찍어도 감성 있는 아늑한 분위기가 잘 나옵니다.

감각적인 공간에서 아름다운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터치(Touch)' 카페는 한남동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인기 카페 중 하나입니다.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여유를 찾고 싶을 때,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특별한 디저트를 맛보고 싶을 때, 이곳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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